고창군 종합사회 복지관 (대원스님)에서는 지난 8월 19일 한국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한자능력시험에 응시 하였습니다.

제 113회를 맞이한 한자능력시험에 총 10 분의 어르신들이 응시 하였습니다.

나이도 잊고, 더위도 잊고 열정을 쏟아 부었던 여름 이였습니다.

시험장 입실전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화이팅으로 달래 봅니다.


 작고 조밀한 omr 카드는 그져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눈을 부릅 뜨고 돋보기도 비춰 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특히 이번 시험은 공인 급수 2급과 3급 응시 하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 십니다.

2급에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중 이** 어르신은 현재 89세 입니다.

그외 분들도 70~80 이셔서 노익장과시사는 고창군종사회복지관 한문반 어르신들 입니다.

도전이 아름다운 여름날 입니다.